22개월 훈육 내 머릿속의 지우개

밤 12시 여지없이 도준이는 깼다. 처음 있는 일은 아니었다. 잠에 예민한 아이라 아기 때부터 지금까지 통잠을 잔 적은 손에 꼽는다…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