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린이집 추석선물과의 작별

 “어머님, 이러시면 안 돼요. 도준이 보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.” “에이 선생님 그래도 이왕 산 거니까 받아주세요~ 제 마음이에요!” “안돼요…